생각창조의 기술


생각 창조의 기술

공선표 지음 /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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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습득한 지식이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은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또 이해가 부족한 것은 메모가 부실해서가 아니라 메모장이 조각조각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거나 분야별로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물학자 카를 폰 프리슈는 ‘관찰력이란 움직이지 않고 돌 틈에 몇 시간이나 누운 채로 사물을 끈질기게 주시하는 힘’이라고 묘사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개인의 비전과 일 그리고 흥미 등을 연결하는 데 성공한 경우가 많다. 그저 단순히 일만 해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창조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들이 개인의 비전과 연결되어야 하고, 또 자신이 빠져들어 몰두할 수 있기 위해서는 흥미와 연결되어야 한다.

기도하며 담배 피워도 되는지를 묻는다면 혼나겠지만, 담배 피울 때 기도해도 되느냐고 묻는다면 믿음이 돈독하다고 칭찬받는다. 배열이나 조합을 바꿈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자.


읽는 것 - 듣는 것 - 보는 것 - 보고 듣는 것 - 생각 재설계 - 행동화

읽는 것의 10-20%를 기억한다.

듣는 것의 20-30%를 기억한다.

보는 것의 30-50%를 기억한다.

보고 듣는 것을 동시에 했을 때 50-60%를 기억한다.

머릿속에서 정보를 재구성할 때 60-80%를 기억한다.

실제 행동으로 옮길 때 80-100%를 기억한다.


노벨의학상 수상자 알베르트 폰 센트죄르지 “발견은 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는 것”


논리란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인 ‘결론’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가지 근거’를 연관지어 ‘하나의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도자기를 만들려면 진흙이 부드러울 때 모양을 만들고 가마에 넣고 구워야만 하듯이, 발상 단계에서는 상상과 은유를 동원한 소프트한 사고를 하고 실용 단계에서는 논리를 동원한 하드한 사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발상 단계에서 논리적 사고를 강조할 경우 창조의 과정이 억압될 수 있다. 발상 단계에서는 은유적이고 공상적이며 모호한 사고가 오히려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by 푸른하늘 | 2010/01/11 21:50 | | 트랙백 | 덧글(0)

행복한 상상

이 글은 책통자님의 2010년 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by 푸른하늘 | 2010/01/11 14:30 | | 트랙백 | 덧글(0)

독서광들의 '공감' 독서론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책을 안 읽는 인간과 책을 못 읽는 인간. 내 고객은 주로 후자 쪽이다. 책을 읽고 싶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상대한다. … 당신이 어떤 책을 읽어왔는지 말해주면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다. 당신의 독서목록은 그 자체로 당신의 자서전이고 영혼의 연대기이다.”


김경욱의 소설 <위험한 독서>는 독서치료사에 관한 이야기다. 이 직업은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 차원을 넘어 사람의 삶 자체를 바꾸는 데 목표를 둔다.

책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많은 독서가들이 책을 통해 삶을 바꾼다. 그들은 말한다. “정보 습득은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다”고. 책이 다른 매체와 다른 것은, 독서의 과정을 거쳐 읽는 사람의 본질을 바꾸는 데 있다. 그리고 이렇게 책을 통해 인생 역전을 한 사람을 우리는 ‘독서의 달인’이라 부른다.

-- 2009년 8월 3일자 <주간한국> 이윤주 기자


‘책을 통하지 않고 어떻게 개미와 우주인, 천 년 전 사람들과 천 년 후 사람들을 만나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녹아들어가고, 그들의 머릿속을 낱낱이 분석할 수 있단 말인가? 책 읽는 재미를 알고 난 후부터 정말이지 나는 심심하다는 단어를 모르고 살고 있다.’(책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어느 시인의 말을 빌리면, 나를 키운 건 8할이 책과 친구였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가난한 탄광촌에서 어린 시절 나와 친구들은 골방에 모여 책을 읽고 동네 골목에서 공을 찼다. 지금 나의 일상에는 공부와 밥과 우정이 충만하다. 고로 나는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책 <호모 쿵푸스> 중에서)


‘문학작품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사과 한 알을 오감으로 충분히 음미하는 과정과 같다. 자기계발서도 마찬가지다. 누가 들어도 맞는 말로 가득하지만 결국 자기를 계발한다는 건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니까.’(책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내가 한 권의 낯선 책을 읽는 행위는 곧 한 권의 새로운 책을 쓰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내가 읽는 모든 책의 양부가 되고, 의사(psedo)저자가 된다.’ (장정일, <장정일의 독서 일기> 중에서)


‘책 읽기는 읽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다시 글을 쓸 때 책 읽기의 모든 과정이 완성된다. 이 과정을 거칠 때 우리는 비로소 책 읽기의 달인이 될 수 있다.’(이권우, <호모 부커스> 중에서)


 

by 푸른하늘 | 2010/01/09 20:22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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