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5일
화(분노)를 처리하는 9가지 원칙
<화의 심리학>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한번 리뷰를 했었는데, 일상에서 실천하면 좋을 지침들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긴 합니다만, 사실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르다는 데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화의 심리학비벌리 엔젤 지음, 김재홍 옮김 / 용오름
1. 화 뒤에 숨은 감정 혹은 화를 일으키는 감정을 찾는다. 이렇게 자문하라. “지금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진짜 감정은 무엇일까? 좌절감, 위협, 두려움, 굴욕감, 거절감, 아픔, 시기. 이 중에 무엇일까?”
2. 화 뒤에 숨은 감정을 알아냈으면 상대에게 그 감정을 전한다.
3. 상대를 망가뜨리거나 관계를 파괴하는 말을 피한다. “나쁜 년”이나 “인간쓰레기”처럼 경멸하는 말은 사람의 자존감을 망가뜨릴 수 있다. 말다툼으로 열이 나 있을 때 되돌릴 수 없는 말을 절대로 하지 마라.
4. 비꼬는 말이나 모욕, 혹은 비하하는 말로 앙갚음을 하지 않는다.
5. 자신의 반응을 면밀히 살핀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첫마디를 내뱉지 말고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신중하게 생각하라. 동시에 상대의 말도 신중하게 들어라. 곧바로 맞받아치지 말고 상대가 전달하려는 이면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라.
6. 때리기나 밀기, 붙잡기, 혹은 어떤 식으로라도 상대를 육체적으로 학대하지 않는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때는 그 자리를 떠라. 자신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가능한 한 빨리 자리를 피해야 상대뿐 아니라 자신도 보호할 수 있다.
7. 필요하면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가진다. 자제력이 떨어질 때는 타임아웃을 가져라. 잠깐 산책을 하든지 아니면 앉아서 차분하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라.
8. 화를 건설적으로 분출할 방법을 찾는다.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지 않거나 화가 가라앉지 않을 때는 논의가 좋은 방법이 못된다. 이럴 때는 육체적인 활동과 운동이 좋은 배출구가 된다.
9. 사건이 생기면 자기 몫의 책임을 살핀다. 자기 몫의 책임을 지면 상대를 비난하지 않게 되고 삶에 대한 안정감도 커질 것이다.
# by | 2007/03/05 17:30 | 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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