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3일
책은 1권씩 사라!
1일 30분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인터넷서점 도서구매가 늘어나면서 책을 한권 한권 사는 재미가 없어졌다. 배송료 부담 때문에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구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다 보면 제대로 보지도 않은 책이 방 한 구석에 자꾸 쌓여가기 마련.
이럴 때는 최근 나온 <1일 30분>(이레. 2007)이란 책에서 저자의 책읽기 방법을 참고한는 게 도움이 될 듯하다. 저자 후루이치 유키오는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라는 부제의 이 책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책은 여러 권 구입하지 말고 되도록 한 권씩 사는 편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구입한 당일날 바로 일기 시작해야 한다. 읽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독서를 하면 그 정보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그런데 한꺼번에 여러 권 구입하면 읽고 싶은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다.”
그리고, 한 번 읽은 책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것도 함께 조언하고 있다.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없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없다고 판단했다면 곧장 읽기를 멈추고 헌책방이나 인터넷의 중고매매 사이트에서 팔아버리자. 모처럼 구입한 책이 아까워 자신에게 유익하지도 않은 것을 읽는 것만큼 시간낭비도 없다.”
저자 자신의 경험상 그저 그렇다고 생각되는 책은 5권에 1권 정도이고, 평생 소장하고픈 책은 20권에 1권 정도밖에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좋은 책을 만나려면 독서량을 늘릴 것을 조언하고 한다.
그리고 ‘휴식 시간에 독서를 하면 뇌가 쉬지 못한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공부하는 내용이 다르거나 흡수한 정도의 종류가 바뀌면 뇌의 다른 부위가 작동하기 때문에 독서는 최고의 휴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수학 공부에 싫증을 느꼈다고 새서 공부 자체에 싫증이 났다고는 할 수 없으니, 공부하는 과목이나 내용을 바꾸어 주면 새로운 기분으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과 관련해 아주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 겸업 작가의 책상이 2개인데, 한쪽 책상에서 소설을 쓰고, 그 작업에 싫증이 나면 또 다른 책상에서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흡수하거나 생산하는 정보의 종류가 다르면 뇌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사례이다.
# by | 2008/03/03 18:13 | 책 | 트랙백 | 덧글(1)


















































































![철학 콘서트 [증정 : 선택의 심리학, 8월 11일부터~]](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01058405_1.jpg)








![꽃미남과 여전사 1 [증정: 엽서 세트]](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91794211_1.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