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죽었다?


책은 죽었다
셔먼 영 지음, 이정아 옮김 / 눈과마음


"책은 출판계가 사상이 아닌 물건을 파는 데 열을 올리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미국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2004년에 백만 부 이상 팔린 책은 단지 열 권밖에 없다. 5만 부 이상 팔린 책은 천5백 권이 채 안 된다. 천 부에서 5천 부 정도 팔린 책이 6만7천 권이며, 출판된 대부분의 책이 99부 이하로 팔렸다고 한다."


미리 보기로만 봐도 너무 흥미롭다. 속도감 있는 단문도 멋지다. 언뜻 책의 미래를 우울하게 그리는 것 같지만, 애정을 갖고 출판계에 하는 고언인 듯하다.

by 푸른하늘 | 2008/12/27 23:29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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