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26일
내 안의 강점발견법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지음 / 고즈윈
나의 점수 : 별 넷
우연히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라는 책을 보았는데, 전율과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내 안의 강점발견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책소개 카피처럼 '다른 사람이 정의하는 내가 아닌, 나 자신이 정의하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독자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6명의 저자가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이 중에서 한명석이라는 분의 사례가 저와 아주 흡사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평소 자연주의, 몰입, 반복 혐오, 허위의식과 상투성 경계, 빈 발 못함, 매사 의미 따짐, 구색 맞추기 모임 거부, 이미지, 언어, 관찰, 토론, 말이 통하는 지기, 싫증,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못하는 성격까지 닮아있습니다.
40페이지 정도의 글을 빠져들듯 읽으며, 나 자신을 다시 확인하고 발견하는 기쁨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독자분들도 자신과 맞는 사례를 찾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 by | 2009/02/26 17:37 | 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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